5집 '장소찾기 프로젝트'
발매일 : 2011/05/04
제작 : FLUXUS MUSIC
배급 : KT MUSIC

올레길
YANG JIN SEOK [ 5집 '장소찾기 프로젝트' ]

Track List
01. 올레길(feat.김광민)
02. 이태원길(feat.한상원,정원영)
03. 북한산
04. 정자동
05. 정동길(feat.호란)
06. 대학로(feat.정원영,한상원)
07. 미사리
08. 가로수길
09. 이촌동(feat.Miki)
10. 강변북로
11. 해운대길
12. 홍대주차장길
13. 대학로(어쿠스틱 ver.)
14. 가로수길(바이올린 버전)


풍부한 감성을 가진 건축가 겸 싱어송라이터 양진석. 그가 2년 만에 정규 5집 ‘장소찾기 프로젝트’로 돌아왔다. 그동안 건축가로서 장소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건축으로만 표현해왔던 그는 오랜 기간 고민 끝에 건축과 음악의 접점이라 할 수 있는 앨범 ‘장소찾기 프로젝트’를 만들어냈다.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홍대주차장길’ 그리고 지난달 발표한 ‘강변북로’까지 우리나라 명소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던 그는 ‘장소찾기 시리즈’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소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쉬우면서도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말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던 장소들을 대표할 수 있는 곡들로 꽉 찬 알찬 앨범을 완성하였다.

 

음악활동을 위해 100억여 원에 달하는 건축일을 거절해 화제가 되었던 그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인 역량을 모두 끌어내어 채웠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완성도와 깊이를 자랑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답게 앨범 전곡의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 편곡을 양진석 본인이 전부 해냈으며, 특별히 마스터링은 뉴욕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의 유명 엔지니어인 톰 코인(Tom Coyne)이 맡아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여주고 있다. 톰 코인은 어셔, 비욘세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마스터링을 맡고 있는 미국의 유명 엔지니어로 마스터링 내내 양진석의 음악에 대해 “글로벌한 사운드의 음악”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그간 양진석과 음악적 교감을 나눴던 주변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앨범의 색깔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다는 점이다. 국내 최고의 뮤지션으로 여겨지는 정원영, 한상원, 김광민을 비롯해 지난달 디지털싱글로 발표하기도 한 ‘강변북로’에는 김광진, 김현철, 윤종신이 피처링을 맡았다. ‘정동길’에서는 가수 호란이, ‘이촌동길’에서는 일본 유명 락밴드 ‘인디고’의 보컬 MIKI가 바쁜 가운데 직접 서울까지 와 녹음에 참여해주었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가로수길’의 바이올린버전은 그의 아내 김주현교수가 직접 연주해 이번 앨범을 더욱더 빛내주고 있다. 최근 ‘랑랑’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녹음했던 독일의 ‘바바리안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이곡은, 바쁜 독주회 일정과 녹음일정 속에서도 남편을 위한 그녀의 선율이 느껴지는 소중한 곡이다.

 

음악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스마트폰을 이용한 뮤직비디오 촬영 등 항상 실험적이고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높은 완성도와 파격적인 시도로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중에도 팝페라 가수 우정훈의 2집 총 프로듀싱을 맡아 그가 작사, 작곡, 편곡한 9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한국 알리기 행사인CICI KOREA(Corea Image Communication Institute)의 주제가로 사용되면서 한국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던 곡 ‘Four Seasons of Love’, WCC(World Club Championship)의 대회주제가로 사용되었던 ‘Friends in Harmony’ 등 이미 글로벌하고 굵직한 행사의 ‘주제가 전문’ 뮤지션으로도 유명하다. 올해도 이미 주제가로 쓰일 2곡의 작업을 마친 상태로 자신의 앨범 작업뿐만 아니라 뮤지션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